잠 못드는 밤에 by 한상엽 (Han Sang Yub) album art

Rap / Hip-hop

잠 못드는 밤에

한상엽 (Han Sang Yub)

잠 못드는 밤에

2016 3:43

잠 못드는 밤에 Lyrics

오늘 같이 잠 못드는 밤에 girl 너가 없는 이 밤은 너무나도 깜깜해 우린 매일 밤 빵빠레 울리고선 다음 날에는 니가 해줬던 카레 라이스를 먹고 니가 개어놓은 속옷과 양말엔 적혀져 있던 쪽지 그 분홍색깔 포스트잇 일 다녀 올테니 정신 차리면 톡해 알겠지 삐뚤 빼뚤하게 적힌 글씨 그땐 예상도 못 했었지 우리가 만들었던 이야기의 끝이 이렇게 날 줄은 여전히 안주는 니가 잘 먹던 순두부찌개가 다 쫄은 뒤에서야 차린 정신줄을 잡고 난 집으로 이끈 몸 비번이 바뀐 것을 알고난 후에야 조금씩 실감이나 그래 네가 누워있던 침대 그 끝 자리가 배개만 덩그러니 눕혀있어 니가 치약을 묻혀 건네주던 칫솔을 볼 때면 공허해 빈 자리가 오늘 같이 잠 못드는 밤에 밤에 너와 같이 잠 못드는 밤에 밤에 니가 없이는 나 도저히 잠을 이룰 수가 없다네 니가 없이는 나 도저히 잠을 이룰 수가 없다네 오늘 같이 잠 못 드는 밤엔 니가 있었을 땐 부족했던 시간이 어느 순간부터 핑계란 것을 배웠을 땐 우리 사진으로 꽉 차 있던 너의 인스타그램 이미 다른 놈이 니 옆자릴 채웠을 때 내게 했줬던 것처럼 그 놈도 해줬을까 내 멋대로 상상해 지금 나는 소설가 쿨한 척 했지만 랩퍼들은 다 찌질해 누굴 욕할게 아냐 난 겉만 남자인 기집애 취기에 너에게 전활걸어 너와 걸었던 거리 내 발걸음은 터벅터벅 뚜르르 수화음만이 날 반겨주지 하필 주르륵 내리는 비 영화 한 장면 같은 밤 인간은 참 비겁하고 간사해 필요할 때만 찾고 잊어 버리지 다음날엔 이제야 공감해 너랑 나 끝을 맺던 날 나한테 했던말 여자들한테 니가 욕 먹던 이유도 이젠 알만 해 오늘 같이 잠 못드는 밤에 밤에 너와 같이 잠 못드는 밤에 밤에 니가 없이는 나 도저히 잠을 이룰 수가 없다네 니가 없이는 나 도저히 잠을 이룰 수가 없다네 오늘 같이 잠 못 드는 밤엔 요새들어 이런 얘기만 가사에 나오더라고 사랑노래 원래 난 잘 안해 이제서야 널 위한 노래 불러보네 썼다가 지웠다를 반복 자니 지금 뭐해 오늘 같이 잠 못드는 밤에 오늘 같이 잠 못드는 밤엔 너와 같이 잠 못드는 밤엔 생각 나 너와 같이 잠 못드는 밤엔 오늘 같이 잠 못드는 밤에 밤에 너와 같이 잠 못드는 밤에 밤에 니가 없이는 나 도저히 잠을 이룰 수가 없다네 니가 없이는 나 도저히 잠을 이룰 수가 없다네 오늘 같이 잠 못드는 밤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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