상실과 책읽기 by 음율 album art

인디; 락/메탈

상실과 책읽기

음율

유령이 되고 싶은 우리들에게

2025 3:43 152 BP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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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실과 책읽기 가사 · Lyrics

음율

아무도 모르는 책의 이름을 나조차도 잊어버리고 나지막이 남긴 호기심이 괴롭히네 아파, 지나간 일은 소원을 빌던 아이의 대사를 기억해? 하루 종일 떠올리던 그 구절들은? 돌이켜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들이야 상실만 남아, 좋아할수록 의미 없는 사랑을 하니 맘은 여전히 텅 비어있고 새로운 것은 언제나 책 속에 다 있는 거라며 읽을수록 왜 난 더욱 외로워질까? 어른이 되면 잊어버릴까, 노력했는데 잊어버렸어 결국, 나를 소원을 빌던 아이의 대사를 기억해? 하루 종일 떠올리던 그 구절들은? 돌이켜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들이야 상실만 남아, 좋아할수록 돌아온 계절 다시 꺼내본 책을 어디서부터 읽어야 할지 몰라 어느 쪽일까? 내가 좋아했던 그 구절은, 음 아무도 모르는 책의 이름은 오직 나만 기억하니까 상실에 빠진 그날의 시간을 기억해? 하늘을 보며 눈물을 참던 많은 날 돌이켜보면 아무것도 아닌 날들이야 여전히 나는 소원을 빌던 아이의 대사를 기억해? 하루 종일 떠올리던 그 구절들은? 돌이켜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들이야 상실만 남아, 좋아하니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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