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아지 by 문웅주 album art

인디

강아지

문웅주

잔

2026 2:40 103 BP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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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아지 가사 · Lyrics

문웅주

깜빡 잠든 사이 너는 종일 우울했고 나는 좋은 꿈을 꿔 잠깐 한 눈 팔고 올게 너는 여기에서 착하게 기다려줄래 눈물을 뒤집어쓴 호랑이가 말을 거네 슬픔을 뒤집어쓴 강아지가 춤을 추네 어울리는 말을 꺼내기는 어제에도 오늘도 어렵기만 해 잠깐 한 눈 감는 사이 너는 도망갔고 흙발이 어지럽히네 슬픔을 뒤집어쓴 강아지가 버려지네 눈물을 뒤집어쓴 호랑이가 사라지네 빈집에 버려진 작은 의자 하나 앉는 이가 하나 없대 아래로 굳어버린 식은 내 얼굴을 봐 볼에 붙은 먼지를 떼 눈물을 뒤집어쓴 호랑이가 춤을 추네 슬픔을 뒤집어쓴 강아지가 춤을 추네 다시 진지해진 네가 내게 물어봐도 나는 아무 대답을 해 힘 빠진 사랑을 찾고 싶은 네게는 할 말이 없어지네 웃음이 터져버린 호랑이가 춤을 추네 눈물이 터져버린 강아지가 춤을 추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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