틈 속의 궁전 by 신해경 album art

인디

틈 속의 궁전

신해경

Bulletproof/틈 속의 궁전

2026 4:29 123 BP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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틈 속의 궁전 가사 · Lyrics

신해경

나 조금만 더 견뎌봤지만 결국 손을 놓게 해 그저 웃음 지으며 홀로 돌아섰지만 길을 잃어버린 듯해 잃어버린 듯 다 잊게 해 줘 작게 읊으며 멀리 떠나왔지만 나의 어둠속에서 작은 칼집을 내면 틈엔 그리움만 흘러 그리움만 더 보고 싶을 땐 잠긴 맘을 홀로 열여 봐 다치지 않게 말라버려 앙상해 마치 사라지길 바라듯이 잊고 싶을 땐 열린 맘을 다시 잠가 놔 다치지 않게 떨어지는 꽃잎들 나의 어떤 날을 기리는 듯 잊고 싶은데 열린 맘이 닫히지 않아 온몸에 퍼져 깨어나는 기억들 마치 제자리를 찾은 듯이 나 조금만 더 견뎌봤지만 결국 이 자리에 남아 다 잊게 되면 그때 마르는 틈에 넘쳐내린 보고픔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다 잊게 되면 잊게 되면 잊게 되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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