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멍 난 우산 by 윤준 album art

인디

구멍 난 우산

윤준

흐르지 못한 것들

2025 4:24 144 BP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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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멍 난 우산 가사 · Lyrics

윤준

감출 수 없는 것들이 있지 어딘지 모르게 사랑과 외로움과 가난함 재채기까지 오 이대로 사라질까 싶어 오 이대로 흘러가도 괜찮지 저 편으로 고개를 돌려도 난 속으로 파랑을 되뇌네 감출 수 없는 것들이 있지 왜인지 모르게 가물어버린 눈동자들과 딸꾹질까지 오 이대로 살아질까 싶어 오 이대로 머물러도 괜찮지 저 편으로 마음을 돌려도 난 속으로 사랑을 되뇌네 또 어리석은 맘에 취해 이 소중한 것들을 탓해 네 바람대로 흘러간 내 모난 꼴을 봐 익숙해진 맘에 취해 더럽혀진 것들을 껴안아 누운 해를 등지고선 길어진 내 그림자만 봐 감출 수 없는 것들이 있지 어딘지 모르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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