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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lbum Art for 25도의 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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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5도의 바다

음율

25도의 바다

Details

Year
2025
Genre
락/메탈
Duration
04:04
Times Played
1
Times Requested
0
Last Played
2025-09-15 15:59:20

Lyrics

조각난 모래알
그럼에도 빛나는
바다를 떠올려 여전히

날 수 없는 새는
그 자리에 있어
바람마저 불어오지 않는
하늘을 보며
숨만 쉬고 있는 거야

누군가는 말하지 언젠가는
너의 날개를 펼칠 거라고
하지만 애매한 날개를 가진
나는 날 수 없어

저 푸른 하늘 아래
자유로이 날아다닐 거라고
누구도 어렵지 않은 일이 왜
나에겐 이렇게 힘든지

이 푸른 바다 위를
헤엄치며 느끼잖아 25도
날 수 없다 해도 괜찮아

조금 더디더라도 완성할 거야
따뜻한 한 편의 시를

무모하지 모두가 다
이루지 못할 꿈에 매달려
도전뿐인 걸까?
삶이란 건 아직 모르고

하늘을 나는 새, 당연하게
날개가 있어도 날지 못하는
그런 새도 있을 텐데..

누군가는 말하지 언젠가는
너의 날개를 펼쳐보라고
하지만 애매한 날개를 가진
나는 날 수 없어

저 푸른 하늘 아래
자유로이 날아다닐 거라고
누구도 어렵지 않은 일이 왜
나에겐 이렇게 힘든지

이 푸른 바다 위를
헤엄치며 느끼잖아 25도
날 수 없다 해도 괜찮아

조금 더디더라도 완성할 거야
따뜻한 한 편의 시를

바람이 불어오네
날개를 펼쳐 볼까 봐
다정한 바람이
바다 위를 날게 해줄까?

따스한 파도 위에
몸을 맡겨 보는 것도 괜찮아
아무도 느껴보지 못한, 음

저 푸른 하늘 아래
자유로이 날아다닐 거라고
누구도 어렵지 않은 일이 왜
나에겐 이렇게 힘든지

이 푸른 바다 위를
헤엄치며 느끼잖아 25도
날 수 없다 해도 괜찮아

조금 더디더라도 완성할 거야
따뜻한 한 편의 시를